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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관절염이란 정강이뼈와 발뼈를 잇는 발목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발목의 통증, 부기가 나타나고, 발목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범위가 제한된다. 유병률은 연구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체 인구의 약 1%에서 3.4% 사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관절염은 퇴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발목관절염은 이와 달리 발목 골절이나, 인대파열 등의 외상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70%가 넘는다. 퇴행성이나, 류마티스 질환, 통풍 등도 발목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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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자주 삐면, 불안정성 상태로 악화 발목관절염 주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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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관절염은 관절의 정렬 상태가 양호하고 비교적 연골 상태가 양호한 초기 관절염에서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소염진통제를 통한 약물치료와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을 조절한다. 충분한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말기 발목관절염에는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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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규 교수는 전치환술 임플란트의 발전과 수술 방법 개선 및 발목관절 가동범위의 보존 장점을 이유로 전치환술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목관절 유합술은 발목관절의 경골과 거골을 하나로 나사로 고정하는 수술법을 말한다. 장점은 닳은 연골 부위를 모두 없애고 단단히 고정을 시행하기 때문에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반면, 단점은 관절의 가동범위가 줄어들고 향후 인접 관절의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발목관절 전치환술은 발목관절 자체를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법이다. 관절의 가동범위는 상대적으로 보존되지만, 임플란트의 수명이 존재해 추후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두 수술법 중 어떤 수술법이 우월한지는 많은 연구에서도 확인되지는 않았다. 각각의 수술법은 모두 장단점을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 표준화된 수술 적응증 및 임상 기준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경민규 교수는 "관절염에 대한 수술법을 선택에 있어서 어느 방법이 환자에게 더 이득이 될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수술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상 체중 유지하고 운동 전후 스트레칭 필요
과체중은 발목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증가시켜 연골 손상과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운동 전후로는 발목과 아킬레스건을 충분히 스트레칭하여 근육 및 인대의 유연성을 유지, 부상을 예방하고 관절 손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달리기, 점프 등 반복적으로 충격을 주는 운동보다는 평지에서 걷기, 자전거, 수영과 같은 저충격 운동을 권장한다. 발과 발목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쿠션이 좋고 편안하면서도 안정성이 뛰어난 신발을 선택한다. 필요하다면 발목 보조기를 사용해 충격과 비틀림을 방지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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