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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영원한 에이스 김광현은 2007년 입단한 뒤 SK 와이번스, SSG를 넘어 KBO리그 최고 좌완으로 명성을 떨쳤다. 훤칠한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150km가 넘는 강속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칠테면 쳐보라는 식의 거침없는 투구는 답답했던 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줬다. 잘생긴 외모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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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13승3패 평균자책점 2.13을 찍고 조금씩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다. 2023 시즌은 평균자책점 3.53을 유지했지만, 9승8패로 10승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시즌은 12승10패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이 4.93으로 높아졌다.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 특히, KT 위즈와의 5위 타이브레이크에서 경기 막판 승리를 지킬 히든카드로 출격했으나, 로하스에게 통한의 역전 홈런을 맞고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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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을 놓고 보면 직구 최고구속은 146km를 찍었지만, 대부분 140km 초반대에 형성됐다. 직구에 자신감이 떨어졌는지, 변화구 비중이 높았다. 직구 22개를 던지는 동안 슬라이더 30개, 체인지업 17개, 커브 15개를 섞었다. 이런 변화구 위주 피칭을 하려면 제구가 생명인데, 그 제구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다보니 경기를 어렵게 풀어갈 수밖에 없었다.
의욕적으로 주장까지 맡은 2025 시즌. 과연 김광현은 우려의 시선을 털고,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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