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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역전패를 당할뻔 한 경기였다. 1회말 2점을 낸 롯데는 이후 추가점 없이 2-0의 리드를 이어갔지만, 8회초 불펜이 흔들렸다. 필승조 정철원이 이닝 첫 타자 한석현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권희동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2,3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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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박민우에게 다시 볼넷 허용. 결국 1사 1,3루 위기에서 마무리 김원중이 마운드에 올랐다. 아웃카운트 5개를 잡는 세이브 기회였다. 1루주자 박민우의 2루 도루 성공으로 1사 2,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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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롯데의 8회말 공격. 1아웃 이후 황성빈, 고승민이 연속 안타를 치고 레이예스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만루 찬스가 나승엽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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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엽의 결정적 한 방이 롯데를 수렁에서 구해냈다. 만약 롯데가 이날 그대로 패했다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다. 롯데는 연승이 끊기는데다 마무리 김원중의 블론세이브로 인한 역전패라는 치명상을 입을 뻔 했다. 하지만 마지막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덕분에 롯데는 뜨거운 상승세를 유지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시즌 20승 고지를 밟았다. 20승1무13패 승률 0.606으로 5연승을 달린 한화 이글스와 공동 2위를 지켰다. 1위 LG 트윈스가 5연패에 빠지면서 0.5경기 차 압박에 나섰고,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위치할 수 있었다. 큰 경기를 잡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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