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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리그에서 20홈런 타자는 총 22명에 달했다. 반면 매년 3루타 1위는 10개 안팎에서 결정된다. 작년 1위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10개로 1위였고, 2위 황성빈(롯데 자이언츠)은 8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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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형 타자들의 경우 발이 느려 어지간해선 3루타를 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때문에 보통 3루타 하나가 부족해 사이클링 히트를 눈앞에서 놓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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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묘하게도 3루타가 잦다. 안타 12개 중 3루타가 4개다. 이미 강승호 배정대 김성윤 손아섭(이상 2개)에 앞선 3루타 부문 1위다. 황성빈은 아직 1개 뿐이다.
4월 2~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이틀 연속 1개씩 쳤고, 지난달 3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때는 안타, 2루타, 3루타를 차례로 쳤다. 아쉽게도 홈런을 치지 못해 사이클링 히트는 무산됐다.
올시즌 이호준이 얼마나 많은 타석을 부여받을지는 아직까진 미지수다. 다만 수비력을 확실히 인정받은 만큼 전민재의 뒤를 받치며 수비를 안정시키는 역할로 올시즌 1군에서 중용될 가능성은 높다.
남은 시즌 4~5개를 더 칠 수 있다면 3루타 1위에도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신예 내야수의 색다르고 재미있는 행보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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