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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자매들의 삼촌인 왕 모씨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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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날 세 자매는 무덤가에서 예를 표하고 종이 지폐에 불을 붙여 날리던 중 폭발물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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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형제는 토지의 경계를 놓고 자주 싸웠다. 심지어 아내들끼리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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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가족들은 무덤을 옮겨야 했고, 두 가족 사이의 갈등은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불화가 심화되면서 왕씨는 조카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
1심 법원은 지난 3월 27일 왕씨의 혐의를 인정, 사형을 선고했다. 그는 곧바로 항소했고 2심 재판이 최근 열렸지만 아직 판결은 공개되지 않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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