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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남자친구와 전화로만 연락을 주고받다가 최근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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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라는 여성의 답변에 그는 오히려 화를 내며 "전 애인은 그런 것에 불평이나 불만을 가진 적이 없다. 개성일 뿐이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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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글에 네티즌들은 "내가 당신이었다면 곧바로 헤어졌을 것", "통화할 때마다 휴대폰도 젖는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자신의 단점을 고칠 생각은 안 하고 전 애인 이야기를 하다니 어이없다", "화장도 지워지겠는걸", "그 정도면 병이라고 봐야 할 듯"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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