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데뷔 23년차 배우 박신혜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홍콩 엘르는 표지 모델로 박신혜를 내세우며 그녀의 배우 인생을 하나하나 되짚으면서 현재 박신혜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그녀가 13살에 연기한 '천국의 계단'의 최지우 아역 역을 맡으면서 중견배우 이휘향에게 뺨을 30여차례 세차게 맞았던 연기를 의미있게 봤다.
홍콩 매거진 측은 "13세의 신인 배우였을 때 '천국으로 가는 계단'에서 카메라 때문에 30번이나 뺨을 맞았다는 것인데, 이는 연예계에 막 발을 들인 어린 소녀의 육체적, 정신적 시험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훈련과 끈기 덕분에 그녀는 수많은 도전을 거듭한 후에도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카메라 앞에서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어쩌면 이러한 시련 때문에 훗날 박신혜는 수많은 고전 작품에서 눈물의 감동적인 장면을 많이 연기하고, 그때마다 가슴 아프고 감동적으로 울었는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당시 따귀신에 대해 "대본에는 4번 맞는 설정이었는데 카메라에 다양하게 잡혀야하기 때문에 30번 이상 뺨을 맞았다. 이휘향 선배님께서 한번 ??릴때마다 꼭 안아주셨다. 17년이 지난 후까지도 그 때 일을 미안해하셨다. 당시 저는 너무 긴장해서 서럽다 등의 생각도 할 겨를이 없었다"고 담담히 말한 바 있다.
박신혜는 이번 홍콩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타고난 사람이 아니다. 10대와 20대에 많은 시련과 좌절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나는 '나는 내가 잡을 수 있는 것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의 경우, 점차적으로 놓아주는 법을 배웠다'며 이제 저는 '매우 튼튼한' 체격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그 힘의 원천은 가족과 회사 팀의 기도와 지원"이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지금처럼 잘 자고 일도 잘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삶을 살고, 할 수 있는 것을 내려놓고, 그것을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득남했다.
한편 박신혜는 아시아 투어 중이다. 한국의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던 박신혜는 올 해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5월 3일 타이페이에 이어 5월 17일 방콕, 6월 29일 도쿄에서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갖는다.
lyn@sportschosun.com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김소영♥' 오상진, 똑닮은 생후 2일 子 안고 여유..."아빠와 첫 모자동실"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추성훈도 놀랐다...14살 사랑이, 173cm 폭풍 성장 "정말 많이 커" -
정준하, '놀뭐' 하차 3년만 다시 고정되나..."유재석 초상화로 고정 노려" ('하와수')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저 사칭하셨죠?"...변우석, 직접 사칭범 잡으러 떴다 (놀뭐) -
이휘재, 4년만 복귀하자마자 MC석 차지...밀린 김준현 "형은 여기가 어울려" ('불후')
- 1.'무기력 4연패' 꼴찌 KIA, 이의리 또 흔들…'홈런쇼+테일러 첫승' NC 5연승 질주[광주 리뷰]
- 2.확 달라진 강민호, 15타수 무안타 →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 대변신…'디아즈+최형우 홈런' 삼성, KT 연파하며 4연승 질주 [수원리뷰]
- 3.WBC 후유증인가? 10피홈런 시즌 한번도 없는데…하루 2방 → 6이닝 6실점, 이쯤 되면 심상치 않다 [수원리포트]
- 4."강민호가 다 했다!" 활짝 웃은 국민유격수 "힘보다는 자신감이 중요해" [수원승장]
- 5.2위 안양 정관장→3위 서울 SK→4위 원주 DB…KBL 순위 싸움,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