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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가 13살에 연기한 '천국의 계단'의 최지우 아역 역을 맡으면서 중견배우 이휘향에게 뺨을 30여차례 세차게 맞았던 연기를 의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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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쩌면 이러한 시련 때문에 훗날 박신혜는 수많은 고전 작품에서 눈물의 감동적인 장면을 많이 연기하고, 그때마다 가슴 아프고 감동적으로 울었는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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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이번 홍콩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타고난 사람이 아니다. 10대와 20대에 많은 시련과 좌절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나는 '나는 내가 잡을 수 있는 것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의 경우, 점차적으로 놓아주는 법을 배웠다'며 이제 저는 '매우 튼튼한' 체격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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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신혜는 아시아 투어 중이다. 한국의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던 박신혜는 올 해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5월 3일 타이페이에 이어 5월 17일 방콕, 6월 29일 도쿄에서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갖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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