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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두성(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윤동희(우익수)-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유강남(포수)-손호영(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고승민이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며 2번타자로 들어왔다. 고승민은 올 시즌 42경기에서 타율 3할4리 2홈런 17타점 3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7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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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은 9회초 대타로 나왔고, 김서현과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역시 몸 상태는 완벽하지는 않다. 김 감독은 "중간 중간 체크를 해봐야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홍민기는 좋은 보고를 받았고, 좋았다. 다만, (1군 엔트리에) 왼손 투수가 세 명이 들어가기에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박시영이 경험이 있으니 올렸다"고 설명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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