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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재현이는 만약에 급한 상황이 되면 후반에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유격수 쪽에 변화가 있다. 골반 쪽이라서 오늘 우선 조금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고, 내일 한번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하루 갖고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이재현의 부상 정도를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박 감독은 "(김)헌곤이는 (주중에) 고척에서 슬라이딩을 하면서 어깨 쪽에 조금 무리가 간 것 같다. 지금 영상을 확인하러 갔는데, 확인하고 나서 일정도 좀 정해져야 할 것 같다"며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아직 장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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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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