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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솔은 24일 주종목인 장애물비월경기 1라운드 4위로 예선을 통과한 후 25일 2라운드 1경기, 적극적인 경기운영으로 감점 없이 33.24초로 주파했다. 1-2경기 합산시간 68.54초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유나(경기 용인 신촌중), 남도윤(충북 광혜원중)이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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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체전에서 8위, 두 번째 체전에서 13위로 고배를 마셨던 양다솔이 세 번째 체전에서 '2관왕'으로 날아올랐다. 다섯 살 때 우연히 제주도 여행에서 승마를 접한 후 2021년 우연히 출전한 대회에서 5위에 오르며 본격 선수의 길에 들어섰고 공부와 승마를 꾸준히 병행하며 실력을 쌓아온 '열다섯 살 승마소년'의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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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목 모두 양다솔과 말의 '일심동체'호흡이 빛났다. 장애물비월경기 금메달을 딴 국산마 '슈퍼스타'는 6세 때 양다솔과 첫 호흡을 맞춘 지 3년 만에 소년체전 첫 우승을 합작했다. 마장마술 금메달을 합작한 '알폰소'는 압도적 퍼포먼스로 2023년 이후 '소년체전 3연속 우승마'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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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년체전에서 발견한 한국 승마의 '부활' 희망을 노래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 승마 강국이었는데 소위 '최순실 사건' 이후 이미지도, 지원도, 성적도 모든 것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이런 선수들을 보면 다시 승마강국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고 했다. "소년체전 현장에서 기뻐서 울고 속상해서 울고, 승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어린 후배 선수들을 보면서 너무 대견했고 절로 힘이 났다. 아이들은 잘할 준비가 돼 있다. 어른으로서 이 아이들에게 공간과 시간을 주고, 우리의 역할을 해낸다면 대한민국이 다시 승마강국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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