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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통한 정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최근 부정적인 뉴스나 콘텐츠를 무의식적으로 반복해 소비하는 행태를 가리키는 '둠스크롤링(Doomscrolling)'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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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영선 과장은 "스마트폰은 현대사회에서 유용한 도구지만 지나친 사용과 과잉 정보는 정신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며 "새로운 정보를 접하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돼 일시적으로 만족감이나 흥미를 느끼게 되지만, 이러한 자극이 반복되고 과도해질 경우 뇌의 보상 시스템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서 오히려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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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으로 스트레스, 고통, 위험이 예상되거나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감정으로 불쾌감, 모호한 두려움, 긴장감, 우울 등의 정신적 반응과 가슴 두근거림, 근육 긴장, 빠른 호흡, 땀 분비 증가, 소화 장애, 두통 등 신체적 반응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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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의 원인은 복합적이며 범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 분리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분류한다.
둠스크롤링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정보 소비 방식으로 사용자의 의식적인 조절 및 자기 관리 습관이 중요하다.
하루 30분 이내로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을 제한하며 믿을 수 있는 출처의 뉴스와 긍정적 콘텐츠 중심의 소비를 해야 한다. 온라인 활동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오프라인 취미 등을 병행하며 불안이나 우울감이 지속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하도록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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