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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의 핵'인 손흥민(33·토트넘)과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는 또 한번 길이 엇갈렸다. 둘다 부상이지만 손흥민은 승선했다. 반면 김민재는 끝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을 포함해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유럽파 삼대장'은 3월에 이어 또 한번 가동이 멈췄다. 이강인도 발탁된 가운데 김민재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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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또 달랐다. 그는 족부 부상으로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이후 7경기 연속 결장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복귀했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환희를 누렸다. 이 과정에서 '혹사'는 없었다. '교체→선발→교체→결장'으로 철저하게 선수를 보호했다. 홍명보호의 캡틴이기도 한 손흥민의 의지도 컸다. 그는 22일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후 다음 목표를 묻자 "당연히 대표팀이 월드컵에 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나의 목표는 항상 팀과 함께 발전하고 노력해 나가는 것이다. 늘 어려운 길을 맞서서 싸우는 그런 선수가 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6일 휴식을 취한 브라이턴과의 최종전 후에도 "대표팀의 가장 큰 숙제를 앞두고 있어 거기에 몸 상태를 잘 만들어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재 제외는 불가항력이었다. 홍 감독은 "김민재는 선발되지 못했는데, 꾸준히 소통하고 관찰했다. 이번 경기 역시 김민재가 경기를 뛸 수 없다고 판단돼 선발하지 않았다"면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앞으로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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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조현우(울산) 김동헌(김천) 이창근(대전하나)
MF=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튼) 양현준(셀틱) 박용우(알 아인) 박진섭 김진규 전진우(이상 전북) 원두재(코르파칸 클럽) 문선민(서울)
FW=오현규(헹크) 오세훈(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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