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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은 아니다. "한번 쉬어갈 때가 됐다"는 내부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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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3일 키움전 이후 4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했다. 지난 14일 두산전에서 패전투수가 됐지만 5이닝 7탈삼진 3실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20일 NC전에서는 6이닝 4안타 무실점 시즌 최고의 피칭으로 5승째를 거뒀다.
4회까지 단 2안타 무실점으로 6-0 리드를 이끌며 쾌투하고 있었다. 하지만 5회 1사 후 손호영 볼넷 출루가 화근이 됐다. 유강남에게 적시 2루타로 첫 실점 했다. 전민재를 뜬공 처리해 2사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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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요건을 목전에 두고 벌어진 당황스러운 상황. 평균자책점이 3.68로 높아졌다. 다행히 한화는 연장 승부 끝에 8대7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와 함께 다시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문동주의 빈자리는 엄상백이 메운다. 엄상백은 지난 15일 두산전에서 시즌 4패(1승)를 한 뒤 엔트리에서 제외돼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21일 퓨처스리그 상무전에 등판해 3⅔이닝 동안 6안타 2실점으로 구위를 점검했다.
엄상백은 문동주 턴인 오는 31일 창원 NC전에 등록돼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한화는 주중 잠실 LG전에 이어 주말 창원 NC전을 치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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