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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그녀가 알몸으로 거실을 거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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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신분이 아닌 생존자이자 희생자로서 심각성을 폭로한다"는 메이스 의원은 "촬영된 줄도 몰랐고 동의하지도 않았다"면서 "전 약혼자는 몰래 촬영한 영상을 3년 넘게 보관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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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주장에 대해 전 약혼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완전히 거짓이며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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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 실수는 사랑하고 신뢰했던 사람이 우리의 관계를 나중에 무기로 삼았다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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