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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인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아약스를 에레디비지 3회, 네덜란드컵 2회, 요한 크루이프 실드 1회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2022년 여름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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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EPL에서 7위 이하 떨어진 적이 없지만 8위에 그쳤다. 14패도 최다패다. 최다 실점, 마이너스 골득실차도 맨유의 굴욕이었다. 시즌 마지막 무대인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텐 하흐 감독의 거취는 '경질'로 사실상 결론이 내려졌다. 극적인 반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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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년 차인 2024~2025시즌은 출발부터 최악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EPL 개막 후 9경기에서 단 3승만 거두며 14위(승점 11)라는 사상 최악의 성적을 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리그 페이즈에서 36개팀 가운데 21위에 추락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결국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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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창단 후 처음으로 분데스리가를 제패했다. 2024~2025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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