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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보승은 어머니, 아들과 함께 논산에 있는 딸기 농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입영통지서가 나왔다. 이훈이가 딸기도 좋아하고, (그곳에서) 의미 있게 군대 간다고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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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첫사랑과 결혼했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 논산에서 (보승이 친부) 군대를 보냈다. 전남편이 군대 갈때 전남편 아버님, 어머님과 같이 논산 훈련소에 와서 입대하는 걸 배웅했다. 그리고 나서는 집에 가서 '완전히 헤어졌구나'라는 생각에 굉장히 슬펐던 추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게도 순수했던 사랑 이야기가 있는 거다.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이 있다. 전남편과 잘 지냈으면 아름다운 추억이겠지만 이젠 가슴 아픈 추억이 된 거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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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은 "오디션 본 것도 있고 뮤지컬도 들어왔다고 계속 일이 들어온다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속으로 '군대는 언제 가려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군대 얘기를 꺼내서 놀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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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승은 갑자기 입대 결심을 한 이유를 묻자 "어쨌든 가야 되는 건데 이미 늦었다. 그리고 요즘은 군대 가면 적금이 좋아져서 한 달에 55만 원씩 넣을 수 있다더라. 전역할 때는 2천만 원 이상 준다고 들었다"며 "엄마한테 빌린 것도 그거로 갚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경실도 돈 때문에 입대 결심을 했다는 말에 "적금 들 수 있다고 해서 얼른 군대 갔다 오려고 하는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 갚으라고 한 적도 없는데 괜히 자기 혼자 그런 생각하는 거 같다. 갚는다고 해서 내가 '군대 가서 돈 벌어오느라 애썼다' 하고 덥석 받겠냐"며 "그런 마음을 스스로 먹는다는 게 기특하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아내와 아들을 걱정하는 아들의 말에 "걱정하지 마라. 엄마가 도와주지 안 도와주겠냐. 널 보고만 있겠냐. 다 도와줄 거다"라며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도록 안심시켰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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