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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B씨는 "A씨 생일 파티에 가서 한부모 가정을 돕겠다는 자선 경매 행사에 나온 명품 반XXX 목걸이를 220만원에 낙찰받아 구입했다"며 "몇주 뒤 당시 같은 자리에서 같은 브랜드 팔찌를 낙찰받았던 사람이 연락이 와 가품으로 판정됐다고 알려주면서 제 목걸이도 확인해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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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가 당황한 것은 A씨의 태도. 결국 가품 감정을 받은 사실을 전하자 A씨는 "내가 언제 진짜라고 했나. 난 분명히 진품이 아니라고 했다. 금방에서 산 건데"라면서 "정품은 그 가격으로 못 산다. 가게로 보내주면 송금해주겠다. 네가 술 많이 마셔서 몰랐나 보다.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라고 했다는 것. 그러면서 "돈 부쳐주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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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송에서 여러차례 착용하고 나왔던 목걸이라고 했고 좋은 일에 쓰이는 판매이니만큼 기분 좋게 구매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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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측은 "A씨가 경매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밝혔지만 아직 기부를 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구매자들은 환불을 못 받은 상태"라며 "해당 사건은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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