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가 올해부터 연안여객선 요금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으로 낮춘 '인천 I-바다패스' 정책을 시행하면서 섬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올해 1∼5월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총 29만3천9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8천202명보다 23.4%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이용객은 인천시민(25만984명)이 타 시·도 주민(4만3천10명)보다 5배 이상 많았다.
반면 이용객 증가율은 타 시·도 주민이 42.7% 늘어 인천시민 증가율 20.6%를 웃돌았다.
시는 올해부터 시 예산을 지원해 인천시민이 14개 항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때 편도 요금을 1천500원만 내도록 했다.
타 시·도 주민은 지난해까지 정규운임의 50%를 지원했던 것을 70%까지 확대해 30%만 내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섬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테마관광 프로그램도 속속 준비 중이다.
덕적도 자전거길을 활용한 '자전거대회', 덕적도와 소야도에 조성된 캠핑장과 야영장을 활용한 '캠핑플러스 페스티벌', 자월도 이름에서 착안한 '붉은 달 페스티벌' 등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연안여객선 요금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낮추면서 인천이 가진 천혜의 자원인 섬 관광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mj@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한가인 10살 딸, '상위1%' 똑 부러진 말솜씨...현대판 미달이 "특이한 게 닮아" ('자유부인') -
홍현희♥제이쓴, 자식 농사 성공...5살子 준범, 조립도 척척 "엄마보다 머리 좋다" -
"아들아 미안해" 김기리, 젠더리빌 중 핑크 턱받이 보고 환호했다가 '급사과' ('지인의 지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2.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
- 3.'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4.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
- 5.완벽한 피칭 하던 타케다, 71개 던지고 긴급 강판 왜? 이후 충격적 일이 벌어졌다 [인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