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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민연대는 7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달 30일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에 따라 협회 전직 임원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면서 "대한민국 체육계 최고 권력이 저지른 부정부패에 대해 공정위가 기득권의 손을 들어주는 악수를 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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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는 이어 "유승민 체육회장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를 통해 드러난 공정위의 불공정한 작태는 대한민국 체육계 전체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운다"면서 "국가는 조직을 사유화하고 법과 규정 위에 군림하며 사익을 노리는 유승민을 비롯한 체육계 불법 점유자들을 철저히 개혁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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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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