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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은 지난 8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 5회 2사에서 구원등판,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투수의 영광을 안았다. 4타자를 상대한 투구수는 12개에 불과했다. 평균자책점도 3.40으로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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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6월(1.93)을 기점으로 터닝포인트를 마련했다. 후반기에는 7경기 7⅔이닝을 소화하며 1승1홀드, 평균자책점 0으로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은 자꾸 카운트를 길게 가면서 삼진을 잡으려는 성향이 강했다. 그런데 또 센스나 적응력이 좋다. 뭔가 가르치면 바로 배운다. 광현이가 생각을 살짝 바꿔준게 좋았다. 150㎞ 투심에 슬라이더 조합해서 던지는 투수니까…내가 어떤 투수인지 알고,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잘할 수 있는지를 깨닫는게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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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시절 신예 선발부터 불펜 마당쇠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경험이 있는 투수다. 이숭용 감독은 "KT 시절에 많이 던졌으니까, 내 딴에는 굉장히 아껴서 썼다. 전반기까진"이라며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참은 거다. 이제 어제처럼 좀 빠르게도 쓰고, 과감하게 멀티이닝도 가져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양의지의 타구에 맞아 통증으로 결장중인 미치 화이트는 언제 복귀할까. 이숭용 감독은 "오늘 1번, 오는 12일에 한번더 불펜피칭을 갖는다. 일단 13일부터 1군에 등록할 수 있는데, 어느 타이밍에 쓸지는 아직 고민중"이라고 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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