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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팬이 "결혼식 혼인서약서에서도 형님을 닮겠다고 말한 30살 남자다. 사랑꾼으로서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저 닮지 마라. 제가 어떤 사람인 줄 아냐. 존경도 본받지 마라. 그냥 연예인일 뿐"이라며, "저보다 더 잘 살 거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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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팬은 "첫째 자폐아 아들, 둘째 100일 된 딸이 있는데 셋째를 갖고 싶다. 그런데 주변에서 '첫째가 자폐인데 무슨 셋째냐'고 말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진태현은 "사람들이랑 같이 살 거 아니잖아요. 남편과 상의 잘 하시고, 파이팅입니다"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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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태현은 한 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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