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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을 안고 후반기를 맞았는데, 경기를 치르면서 악화된 부상이었다. 팀은 이후 탬파베이로 이동했고, 김혜성은 LA로 날아가 주사 치료를 받으며 휴식에 들어갔다. 그리고 지난 5일부터 러닝과 타격, 수비 훈련을 잇달아 재개하며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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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닷새가 지났는데도 김혜성의 복귀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훈련을 이어가다 다음 주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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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재활 기간은 열흘은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의 빅리그 복귀 시점을 8월 25일 안팎으로 보면 될 것 같다.
로버츠 감독은 "키케는 통증이 사라져 캐치볼을 시작했다. 지금은 던지고 뛰고 치는 게 가능하다. 그러나 당장 복귀는 아니다. 9월 1일로 본다. 막연하고 모호하고 뚜렷하지 않지만, 그 즈음이 돼야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키케보다는 김혜성이 조금 더 빨리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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