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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토트넘에서 활약한 손흥민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 뒤 기록적인 이적료로 LAFC(로스앤젤레스 FC)에 합류하며 MLS(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무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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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트넘은 PSG를 넘어서지 못했다. 연장전까지 2대2로 팽팽하게 싸웠지만,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손흥민은 "정말 자랑스럽다, 좋은 시간은 곧 올 것이다. 실망할 시간이 없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음 경기로 나아가야한다"라며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있다. 여전히 너희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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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 부임 후 짧은 시간 동안 전술적 다양성과 수비 집중력에서 상당한 향상이 있었다는 평가다. 토트넘은 아직 완성 단계에 이르지 않았지만, 세계 최고 공격진과 맞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손흥민의 이탈로 공백이 생기겠지만, 새로운 리더들이 그 자리를 메우고 도전에 나선다.
매체는 "프랑크 감독이 향후 토트넘의 새로운 모습을 만드는 핵심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라며 "부임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만큼, 이 프로젝트를 지금 평가절하하는 것은 성급하다"라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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