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강우가 결혼 16년 차에도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강우가 출연했다.
김강우는 동안 비결에 대해 묻자 "지금 몸무게와 고3 때와 같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 고3 때 74kg 였다"라며 꾸준한 몸매 관리를 언급했다. 제작진은 바로 체중계를 가지고 와 몸무게를 보여달라고 했고, 김강우는 75.6kg를 인증했다. 김강우는 운동, 식단 관리를 열심히 한다면서 "라면은 1년에 두 번 먹는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침에는 김강우 표 주스를 만들어 먹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0년 어려지는 일명 '10년 삭제 주스'였다.
김강우는 바나나, 블루베리, 저지방 우유, 흑임자 가루, 서리태 가루, 오트밀을 갈아 직접 주스를 만들어 보였고 "아내와 나눠 먹는다"라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또 "저는 아내에게 '밥 차려달라'라는 말을 안 한다. 내 밥 차려주려고 결혼한 게 아니다.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결혼하고 나서 아내에게 '내 밥 차려준다는 얘기 안 할테니 스트레스받지 마. 그런 말 안 할 거다'라고 했다"라며 연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또 아내와 집안일을 함께 한다며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같이 하는 거다. 집안일이 아니라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MC붐은 '아내 바라기' 김강우에게 "새로운 최수종 씨가 탄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강우는 아내와 통화를 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고 "쑥스러워서 그렇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10년 배우 한혜진 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해 디즈니+ '폭군'에 출연했으며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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