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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은 볼카운트 1B1S 상황서 들어온 알칸타라의 포크볼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비거리 120m 큼지막한 우중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타구가 조금만 우측으로 갔으면, 'KIA' 홈런존을 직격할 뻔 했다. 최형우가 하루 전 홈런존을 때려 약 5000만원 상당의 'EV4' 전기차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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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은 동료 이창진이 전날 경기 종료 직전 수비를 하다 왼 발목을 다쳐 이날 콜업됐다. 2군에서 최근 10경기 4할 맹타를 휘두르고 있었는데, 이창진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김석환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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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고종욱이 대타로 나올 때 확률이 높아 김석환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김석환에게 박정우, 김호령과 돌아가며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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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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