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함께 동반 유럽여행을 떠났다.
23일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프랑스 파리 등에서 특유의 힙한 분위기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보이는 의상으로 S라인을 강조했고 용준형은 비슷한 색감의 의상으로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가 하면 나란히 서 귀여운 커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현지인들이 가득한 길거리부터 마트와 레스토랑 등 현지에 그대로 녹아든 현아와 용준형은 신혼다운 달달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프로듀서 용준형과 결혼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현아가 SNS를 통해 아기 신발 모양의 빵 사진을 공유하면서 임신한 것이 아니냐며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에 앞서서도 현아의 다소 살이 오른 모습에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현아는 "다이어트가 답"이라며 임신설을 간접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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