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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경실은 가장 그리운 사람으로 '새언니'를 꼽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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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그는 "슬픈 상황인데 새언니가 직접 밥을 해와 줬다. 병원 밥보다 너무 맛있어서 잘 먹고 있으니까 새언니가 '고모 이제 그만 먹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며 웃픈 추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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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첫 번째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땐 일만 열심히 하면 잘 사는 줄 알았다. 하지만 전남편 입장에서는 외로웠을 것"이라며, 자녀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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