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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9시간이 더 생기는 감사한 하루"라며 미라클 모닝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히고,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다고 하더라. 잠은 죽어서 자면 된다. 기분이 좋아지고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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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안84는 달리기를 마친 뒤 한강 라면으로 허기를 달랜 후 수영까지 도전했다. 그는 "몽롱하게 저녁까지 살 것이냐, 아니면 토끼눈으로 일찍 일어나 일찍 잘 거냐"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결국 "뒤X 것 같다"는 솔직한 한마디로 미라클 모닝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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