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임윤아 주연의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V 시리즈 정상을 휩쓸었다.
26일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전문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전날 전 세계 41국에서 1위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V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이는 전날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 3위(23개국 1위)보다 두 계단 상승한 수치로, 순위 점수도 695점에서 794점으로 올랐다. '폭군의 셰프'는 방글라데시, 이집트, 홍콩, 요르단, 말레이시아, 모로코, 싱가포르 등에서 순위가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9위에서 2위로 급상승했다. 국내 TV 시리즈 1위는 이하늬, 방효린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 사극 흥행작을 잇달아 선보인 장태유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임윤아와 신예 이채민의 첫 로맨스 호흡으로 주목을 받았다.
첫 방송 이후 시청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시청률 4.9%보다 1.7%p 오른 수치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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