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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는 여에스더 부부의 식사 모습과 함께 최근 건강 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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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체중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최근에 우울증 약을 하나 더 추가했다. 그 부작용이 입맛이 없어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 좋은 점은 기운이 없고, 좋은 점은 옷이 들어간다는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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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는 남편인 의학 박사 홍혜걸의 건강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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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은 "CT하고 MRI 결과 들으러 갔는데 별로 떨리지 않았다. 그런데 만일 의사가 '여기 재발했습니다' 하는 순간 나의 장밋빛 미래는 끝이 난 거다"라며 "재발 암은 수술도 못한다. 폐암은 아직 항암제도 없다. (재발하면) 6개월 내지 1년 안에 죽을 수도 있다"고 암에 대한 공포를 털어놨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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