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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아버지, 재혼 강력 반대 "네 남자 절대 눈에 띄게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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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율희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서는 배우 박은혜와 정가은, 그리고 율희가 출연해 싱글맘으로 겪었던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박은혜의 집에 정가은 율희, MC 안정환-홍현희가 모두 모였다. 박은혜는 모밀국수를 대접했고, 이때 율희는 "요리를 잘하냐"는 질문을 들었다. 이에 율희는 "술 안주류를 잘 만든다. 저는 술을 못 마시는데, 전 남편(최민환)이 술을 좋아했다 보니까 술 안주를 자주 만들다 보니까 그렇다"고 밝혔다.

또 율희는 아이들을 언급하며 "첫째가 6살 때 이혼을 했다. 그때 아이가 왜 따로 사는 지에 대해 물어보더라. 그래서 어느정도 설명을 해야겠다고 느껴서 '그래도 엄마 아빠는 여전히 너희들을 사랑하고, 엄마는 너희의 아빠로서 아직도 아빠를 사랑한다'고 말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재 아이들을 면접교섭으로 만나고 있다"면서 "첫째는 이혼에 대해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엄마는 다른 사랑 안해?'라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율희는 재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 아빠는 일단 '더 이상 네 남자를 보고 싶지 않다'고 하셨다. '네가 만나더라도 내 앞에 절대 눈에 띄게 하지 말아라'라고 하신다"며 "저도 사실 확고하다. 출산, 재혼 이런 생각이 전혀 없다. 또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에 이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