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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문동주와 폰세가 오후 2시부터 그라운드에 나와 캐치볼과 러닝 등 투수조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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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마다 슬라이더의 궤적은 천차만별이다. 종과 횡의 회전 비율에 따라 다양한 무브먼트가 형성된다. 포심 구속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빠른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는 능력도 현대 야구에서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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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만 윽박지르던 투수에서 다양한 구종과 향상된 제구력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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