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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황선우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는 장면을 유튜브 중계로 봤다. 정말 멋지더라"며 "종목은 다르지만, 황선우 같은 선수를 보면 동기부여가 된다. 이번에도 선우를 보며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더 멋진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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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며 당한 발목 통증이 아직 우상혁을 괴롭히는 터라, 기록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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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10번의 대회에서 9번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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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우승을 놓친 대회가 도쿄 세계선수권이었다.
이어 우상혁은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를 떠올렸다.
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분44초40을 0.48초 경신한 한국신기록이자, 쑨양(중국)이 2017년 세운 1분44초39를 넘어선 아시아 신기록이다.
우상혁은 "황선우가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걸 실시간 중계로 봤고, 축하 문자도 보냈다. 자신을 넘어서려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며 "종목을 떠나 내 주위에 멋진 친구들이 너무나도 많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우상혁과 황선우는 기초종목 약소국 한국에서 탄생한 '월드 스타'다.
세계선수권에서는 시상대에 올랐지만, 올림픽에서는 아직 메달을 따지 못한 아픔도 함께 겪었다.
우상혁은 "황선우와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다. 진천선수촌 입촌 기간이 겹치면 인사도 나누고, 지난해에는 밖에서 만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황선우도 "우상혁 선배와 나는 종목은 달라도, 비슷한 길을 걸으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잔인한 시간을 보낸 우상혁과 황선우는 상처를 딛고, 함께 반등했다.
우상혁은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황선우는 벽처럼 느꼈던 자유형 200m 1분44초를 돌파했다.
올 시즌을 마감하며 내민 각오도 같았다.
우상혁과 황선우는 "내년 아시안게임을 잘 준비하고,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메달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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