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25년 도쿄하계데플림픽 결단식에 참석해 청각장애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펼쳐진 결단식에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이희룡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전선주 이천선수촌장을 비롯해 이종학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과 시도, 종목단체 임직원, 문경화 선수단장, 국가대표 선수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하계데플림픽은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ICSD)가 1924년 파리대회 이후 4년마다 주최하는 전세계 청각장애 스포츠인들의 올림픽이다.
내달 15~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년도쿄하계데플림픽에는 전세계 80여개국 6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총 21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25회째로 '데플림픽 100주년'의 의미를 지닌 이번 대회에 한국도 육상, 유도, 사격, 테니스 등 12개 종목에 사상 최대 규모인 174명(선수 94명, 경기임원 43명, 본부임원 3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기존 9개 종목 외에 가라테, 사이클, 테니스 3종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꾸려졌다. 한국은 1985년 LA대회(미국) 첫 참가 이후 2009년 타이베이(대만), 2013년 소피아(불가리아), 2017년 삼순(튀르키예), 2022년 카시아스두술(브라질)에서 4회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세계 농아인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금메달 6개, 종합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1985년 LA대회를 시작으로 데플림픽에서 꾸준히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세계가 주목하는 농아인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해왔다"면서 "올해는 데플림픽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대회로 이자리에 계신 여러분 한분 한분이 그 역사의 주인공이며 새 역사를 써나갈 주역"이라고 말했다. "데플림픽의 목표는 스포츠를 통한 평등이다. 여러분의 땀과 열정은 단순히 메달을 향한 노력이 아니라 모든 이가 차별없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될 수 있음을 온 세상에 보여주는 귀한 메시지"라면서 "문체부는 앞으로도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의 땀이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 여러분의 도전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감동와 자긍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경화 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모든 선수의 건승과 안전을 기원했다.
이희룡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은 "2009년 타이베이대회 이후 네 차례 연속 종합 3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어온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번 도쿄대회에서도 멋진 경기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 지금부터는 선수 여러분의 시간이다. 지난 4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올림픽파크텔=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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