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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년도쿄하계데플림픽에는 전세계 80여개국 6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총 21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25회째로 '데플림픽 100주년'의 의미를 지닌 이번 대회에 한국도 육상, 유도, 사격, 테니스 등 12개 종목에 사상 최대 규모인 174명(선수 94명, 경기임원 43명, 본부임원 3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기존 9개 종목 외에 가라테, 사이클, 테니스 3종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꾸려졌다. 한국은 1985년 LA대회(미국) 첫 참가 이후 2009년 타이베이(대만), 2013년 소피아(불가리아), 2017년 삼순(튀르키예), 2022년 카시아스두술(브라질)에서 4회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세계 농아인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금메달 6개, 종합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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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룡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은 "2009년 타이베이대회 이후 네 차례 연속 종합 3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어온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번 도쿄대회에서도 멋진 경기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 지금부터는 선수 여러분의 시간이다. 지난 4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올림픽파크텔=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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