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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경 작가는 현재 대본 집필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김지원을 염두에 두고 대본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김지원이 어떤 모습의 형사를 완성하게 될지도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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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은 그동안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을 통해 깊은 내공의 연기를 펼쳐온 배우다. '형사 박미옥'으로 김지원은 정서경 작가와는 첫 합작을, 김희원 감독과는 재회작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미 '눈물의 여왕'을 통해서 24.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라는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갔던 이들의 합작이 이번에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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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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