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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악의 축, '빌런'에 있다. 강 감독은 "무지개 5인방의 캐릭터는 변함없다. 이들은 갑자기 성격이 바뀌거나 관계가 달라지지 않는다. 결국 '변수'를 키워야 극의 재미가 커진다 판단했고, 전 시즌과 확연히 다른 악랄한 빌런들이 등장한다. 각 에피소드마다 빌런 캐릭터 구축과 배경, 미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빌런으로 합류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에너지가 생생하게 살아나도록 카메라 앵글도 신경 썼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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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5인방의 팀워크도 한층 견고해졌다. 강 감독은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모두 워낙 손발이 잘 맞아 촬영 현장이 빠르게 돌아간다. 이 팀워크야말로 '모범택시' 시리즈의 힘"이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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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모범택시'의 역대급 귀환과 복수 행진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에서 베일을 벗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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