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의 입지가 좋지 않다. 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조너선 데이비드(유벤투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첼시와의 경쟁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에서 6승2무3패(승점 20)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리그 11경기에서 승점 18(5승3무3패)을 쌓았다. 시즌 스타트가 나쁘지 않다. 그러나 각자의 걱정이 있다. 스포츠몰은 '첼시는 리암 델랍이 이제 막 부상에서 돌아왔다. 주앙 페드로는 최전방 옵션으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도미닉 솔란케, 마니스 텔, 랑달 콜로 무아니 등과 경쟁할 선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눈여겨 보는 옵션이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와 토트넘은 데이비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2000년생 데이비드는 릴(프랑스) 소속으로 232경기에서 109골을 넣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다만,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A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막 7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하지만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부임 뒤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스포츠몰은 '데이비드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13경기에 나서 단 1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제한된 옵션을 고려할 때 데이비드를 통해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2일 치른 첼시와의 EPL 홈경기에서 기대 득점 수치가 0.05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는 EPL 사상 최저치였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도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비난을 받고 있다. 솔란케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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