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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에서 전해지는 팬들의 관심에 대해 "솔직히 그 모든 순간이 그립다. 그때는 매일매일 경기를 치르고 다음 경기를 생각하느라 여유가 없었다"라며 "지금은 멀리서, 더 차분하게 그 시절을 돌아보며 오히려 그때보다 더 깊이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메시는 "내가 떠난 방식이 조금 이상했다. 팬들이 없는 상태에서 마지막 시즌을 치렀고, 팬들과 작별할 기회도 없었다"라며 "평생을 바르셀로나에서 보냈는데, 내가 꿈꾸던 이별과는 달랐다. 원래는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나서 인터 마이애미로 오는 게 내 계획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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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감사하게도 수많은 멋진 순간을 경험했다. 보통 행복을 이야기할 때는 우승이나 트로피를 떠올리지만,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한 첫 6관왕은 정말 특별했다"라며 "루이스 엔리케와 함께한 마지막 챔피언스리그도 잊을 수 없다. 단 하나의 순간이라기보다 그 세월 속에서 성장하고 경험한 모든 게 내게는 소중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짐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다. 몸이 좋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때만 참여하고 싶다"라며 "우리 시즌은 유럽과 다르기 때문에 월드컵 전까지 경기가 많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매일 내 몸 상태를 점검하며 결정할 거다. 월드컵은 세상에서 가장 큰 무대니까 당연히 큰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말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 우리 가족 모두 바르셀로나를 많이 그리워하고, 아이들도, 아내도 늘 그 이야기를 한다"라며 "우리의 집이 거기에 있고, 언젠가 다시 그곳에서 살고 싶다. 새로 지어질 경기장이 완공되면 꼭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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