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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와 정장을 입고 등장한 박미선의 달라진 모습에 유재석은 "누나, 진짜 멋있어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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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조세호는 내내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눈치챈 박미선이 "웃으라고 한 얘기"라며 분위기를 풀자, 조세호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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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미선은 미소를 지으며 "마음고생했나 봐. 살 빠졌네. 이제 됐죠?"라며 조세호의 어깨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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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1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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