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이 내년 9월 19일 개막하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지난달 29일 재일본조선인체육연합회 제24기 제1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시안게임 준비협의회'를 발족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선신보는 북한이 남녀축구, 역도, 유도, 레슬링 등 종목에 걸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교도통신은 지난 9월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축구 등 17개 종목에 선수 150여명을 포함한 총 260∼270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조선신보는 또 지난 9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참가국 선수단장 회의에 북한의 조선올림픽위원회 임원이 아닌 재일본조선인체육연합회 관계자가 북한 위임으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내 조총련계 대학인 조선대학교도 지난달 30일 '제20차 아시아경기대회 조선대학교 학생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조선신보는 전했다. 학생들은 대회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운영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clap@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김수현, 성수동 충격 목격담 “매우 수척+피폐해진 몰골..숨만 쉬어도 수천만 지출” (연예뒤통령) -
'권상우♥' 손태영, 핫팬츠 입은 12세 딸에 항복 “옷 취향 이젠 못 말려” -
신정환, '1억 매출' 대박에도 반전 고백 "12시간 엑셀 방송, 가장의 마지막 선택" -
[전문]드디어 결혼식 끝마친 ‘신지♥문원’…하루 만에 전한 진심 “단체 인사 먼저” -
“은퇴 방송인가” 재전성기 스스로 걷어찬 양상국, ‘핑계고’ 한방에 분위기 급반전 -
케플러 김채현, 발레복 논란 직접 해명 “코디 잘못 아냐. 내가 선택한 것” -
이게 한예종 동기 클래스…김고은·안은진, 엘베 거울샷→한강 야경 데이트 ‘훈훈’ -
김호영, 10년 동행 작별 고했다 “7번 명찰 달고 시작했는데” 뭉클한 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