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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진영과 일꾼들은 아침 일찍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조업에 나선다. 해산물 마니아이자 가요계 대표 강태공인 박진영은 배에 탄 순간부터 설렘을 숨기지 못한다. 그물을 끌어 올리고 뜰채로 생선을 건지는 고된 작업에도 가장 먼저 나서고, 조업에 한껏 집중한 그의 '섹시 미간'은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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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조업에 완전히 빠져든 박진영은 선장님의 "노래 부르는 게 낫죠?"라는 질문에 "이게 더 재밌다"고 답하며 데뷔 33년 만에 새로운 적성을 발견한 모습을 보인다. 배 위에 머무는 내내 그의 얼굴에는 감탄, 환희, 감동 등 다양한 감정이 흘러나오고, 박진영의 표정에 빠져든 붐은 개인 소장을 위해 휴대폰까지 꺼내 촬영한다. 또한 미미 역시 "박진영 선배님 짤 많이 나올 것 같다"며 '짤 부자'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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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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