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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은 경기 장면과 드라마적 서사가 결합된 최초의 배구 예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방출, 미지명, 은퇴 후 복귀 선수들이 모인 팀 '필승 원더독스'를 중심으로 성장과 재도약을 그린다. 김연경 감독은 0년 차 신인 감독으로 팀 창단부터 훈련, 전술, 멘탈 케어까지 전 영역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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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적도 좋다. 가장 최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 8회는 2049 시청률에서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시청률 4.4%, 최고 시청률 5.0%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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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PD는 "너무 행복하다. 매일 아침 시청률 보는 재미가 있다. 진심으로 어떤 마음이냐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게 됐을 때, 이렇게 큰 사람과 일하는데 이 사람 커리어에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는 부담감이 컸다. 저를 믿고 같이 해주신 것에 책임감이 있었다. 좋은 과정과 결과로 보답할 수 있었다는 게 다행 중 하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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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PD도 "1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만드려고 회의를 많이 했다. 촬영을 했을 때도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실까?'라는 고민을 했는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기쁠 따름이다"고 했고, 이 PD는 "다른 프로그램 하다가 저는 들어왔는데, 들어올 때 선배께 얘기했던 게 있다. '우리 프로그램이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도를 했던 게 많았다고 느낀다. PD로 몇 년 째 일을 하면서 가장 가슴이 뛰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연말 예능 시상식 수상 가능성으로는 "연말 시상식 얘기도 PD로 큰 영광이다. 아직 마지막 방송이 남았는데, 사실 연말 시상식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한주 한주 최선의 결과를 내려고 했다. 다 끝나고 마음껏 실컷 즐기겠다"고 덧붙였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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