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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과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장우와 함은정이 오랜만에 재회해 서로의 결혼을 축하하며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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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은 "여기 그 때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14년의 시간이 화살같이 흘러간 것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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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난 내려놨다. 결혼이랑 비슷하다. 이제 내 마음대로 살 거라고 마음먹었다. 80대가 돼서 '남의 인생에 휩쓸려 살다 죽는구나' 하고 후회할 것 같더라"며 달라진 삶의 태도를 밝혔다.
이장우는 체중 증가에 대한 반응도 전했다. 그는 "요즘 다들 내 외모로 놀린다. 초등학생도 '초록 패딩', '돼지'라고 놀리는데 전혀 타격이 없다. 위고비 이런건 성격상 안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함은정은 "오빠랑 나는 그냥 예능 찍은 사이인데 그 이상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오빠 예비 신부님도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러고보니 우리 신랑도 나한테 물어본 적이 없네"라고 웃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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