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이 현실 육아 고민을 전했다.
17일 '광산김씨패밀리' 채널에는 '일본여행가서 현타오신 장정윤 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리윤이를 데리고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 김승현은 현지 튀김 맛집에서 카메라를 켠 후 "저희는 먹방을 하러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리윤이는 태블릿 PC로 무언가를 열심히 보고 있었고 장정윤은 "미디어 없이는 여행을 할 수가 없다"라며 웃픈 현실을 털어놨다.
이어 장정윤은 "먹는 것만 주구장창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김승현과 맥주잔을 기울였다. 두 사람은 초밥, 오징어튀김, 굴 튀김 등을 먹었고 리윤이에게는 감자튀김을 먹였다. 리윤이는 감자튀김 먹방을 귀엽게 선보인 후 다시 태블릿 PC에 집중했다. 장정윤은 "에휴... 이 미디어 중독자. 원래 미디어를 안 좋아했는데 요즘 애들은 다 이렇죠? 저희도 많이 보여주지는 않고 하루에 1시간 정도만 보여주는데..."라며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다음날 식당에서도 장정윤은 리윤이에게 태블릿 PC를 보여줬다. 장정윤은 리윤이가 태블릿 PC를 일어서서 보려고 하자 "이렇게 가만히 있지 않는 애 처음 봐"라며 다소 진이 빠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날 밤 숙소에서도 리윤이는 엄마, 아빠가 식사를 할 때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장정윤은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안 먹어 본 적이 없다. 다이어트 여행 같다"라며 육아하며 여행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슬하에 수빈 양을 둔 상황에서 2020년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작가 장정윤과 결혼, 지난해 둘째 딸 리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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