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난이 턱 부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호소했다.
19일 '김정난' 채널에는 '그 어떤 여배우도 도전 못한 김정난 마라맛 프로필 촬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정난은 오랜만에 프로필을 찍는 날 "컨디션이 거의 최악이다. 산에 갔다 와서 감기에 걸렸다. 열만 안 나지 죽을 것 같다. 목이 찢어질 것 같다"라며 이날 촬영을 걱정했다.
이어 "내가 이제 55세다. 50대 중반을 기념해 바디 프로필은 절대 안 되니까 얼굴 프로필이라도 찍으려고 한다"라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김정난은 언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냐는 듯 프로답게 촬영에 임했고, 스태프는 "컨디션이 안 좋은 게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라고 감탄했다.
촬영 중간 김정난은 감기약을 챙겨 먹었는데 최근 턱을 다친 터라 약을 한 알씩 입에 넣어야 했다. 아직도 입이 크게 안 벌어진다고. 촬영을 할 때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크게 벌려 턱 통증을 호소하기도. 김정난은 턱이 아파 만지는 모습을 꽃받침 포즈로 승화, 이내 밝은 분위기로 만들었다.
김정난은 최근 자신의 채널 '김정난'을 통해 미주신경성 실신을 했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일주일 전에 실신해서 황천길 건널 뻔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었다. 침실 옆에서 나도 모르게 졸도를 하면서 협탁 모서리에 턱을 찧었다. 그때 (턱)뼈가 만져지니까 눈물이 철철 났다. 119를 불러 병원에 가서, 혹시 뇌출혈이 왔을까 봐 CT와 엑스레이를 찍었다. 잘 봉합하는 성형외과에 가서 봉합했다"라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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