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 양의 두상 교정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귀여움 한도 초과 힐링해이ㅣ새벽기상ㅣ손담비 관리 루틴ㅣ골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요즘 집 보는 것 때문에 너무 힘들다. 내년 2월에 이사해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내년 4월은 해이 돌잔치도 있다. 그래도 해이 보면 다 풀린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손담비는 딸의 두상 때문에 큰 고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해이 두상이 납작하다. 헬멧을 씌울 수는 있는데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남편은 '아기가 어릴 때 해야 평생의 두상이 잡힌다'고 해서 고민이 많다. 시기를 놓치면 못 한다더라"고 말했다.
결국 부부는 교정 치료를 결정했고, 손담비는 교정 헬멧을 쓴 딸의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남편 이규혁은 "아빠 닮아서 뒤가 좀 평평하고, 태어날 때 두혈종도 있어서 머리 모양이 평균보다 벗어난 상태"라며 "3개월 정도 헬멧 치료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손담비는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딸을 보며 "헬멧 때문에 잠을 설친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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