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연습실에 모여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일사불란하게 고개를 숙이고 주먹을 허리춤에 갖다 대는 안무를 소화하며, 다음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군백기를 맞았으며, 지난 6월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