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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LEE, 굿바이' 리버풀 파격 프로젝트, 아르네 슬롯 OUT→'PSG 역사' 루이스 엔리케 '영입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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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리버풀(잉글랜드)이 감독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새 사령탑으로 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아르네 슬롯 감독을 해임할 경우 엔리케 PSG 감독 임명을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상황이 좋지 않다. 리버풀은 최근 12경기에서 9패를 기록했다. 이는 1953~1954시즌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경기에서 6승6패(승점 18)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두 경기 연속 0대3으로 완패했다. 이는 199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팀토크는 '슬롯 감독은 여전히 리버풀 이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상황을 반전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잠재적인 사령탑 교체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와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엔리케 감독이 리버풀의 장기 목표로 여겨지고 있다. 놀랍게도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의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잠재적으로 팀을 안정시킨 뒤 엔리케 감독 선임을 목표로 삼고 있다. 리버풀의 관계자들은 엔리케 감독이 PSG에서 이룬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2024~2025시즌 PSG를 이끌고 최고의 성적을 냈다. 프랑스 리그1,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선 준우승을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등 이른바 '슈퍼스타'를 보유했을 때도 이루지 못한 성과다.

팀토크는 '엔리케 감독은 PSG에서 매우 만족하는 것 같다. 리버풀로 데려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게다가 슬롯 감독 해고에는 많은 비용이 든다. 네덜란드 언론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해임 시 1100만 유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이 상황을 이겨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