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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린이 사고를 칠 때마다 골든스테이트에게 나오는 전형적 방식이다. 그린은 이번에 커 감독의 권위에 도전했다. 명백한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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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아니었다. 그 상황에 대한 설명이었고, 어떤 점에는 '어설픈 변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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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올랜도 매직과 경기를 했다. 3쿼터 초반 그린은 패스 미스를 범한 뒤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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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감독과 선수가 벤치에서 설전을 벌이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단, 그린은 베테랑이다. 백 번 양보해서 커 감독과 설전을 벌일 수도 있다.
경기가 끝난 다음 날 커 감독은 미디어 세션 인터뷰에서 '우리는 12년을 함께 했고, 이런 충돌은 아주 가끔 있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사과했다. 팀에게 둘 다 사과했다. 나도 내 행동에 대해 후회한다'고 했다.
그리고 ESPN은 '스티브 커 감독은 약간의 언쟁이 있었고, 그린은 진정하기 위해 라커룸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다. 모든 것은 사적인 문제라고 말했다'고 했다.
선을 그었다. 커리 역시 '질문들이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인 것 같다. 왜 그런 질문을 하는 지는 이해하지만, 지금 선수들은 훈련에 집중하고 있고, 이기고 있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팀 워크를 위해서 그린의 문제를 봉합하려는 멘트들이다.
사실, 커 감독이나 커리도 그린의 부적절한, 비상식적 행동을 알고 있다.
ESPN은 '커 감독, 커리, 그린의 경기 후 발언을 종합해 보면, 이번 일은 이미 지나간 일로 치부되고, 워리어스는 다음 경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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