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롤링썬더' 채널에는 'Im a Beautiful Girl 미모는 나의 무기 [??신여성] EP.13 자기 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경실은 피부과 시술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요즘에 받으려고 한다. 옛날에는 사우나만 다녔다면 이제는 요즘 활동도 하니까 친구들과도 맞춰야 하지 않냐. 그것도 관리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 달 전에 피부과에 가서 줄기세포 시술을 받은 적이 있다. 그걸 받았더니 피부가 훨씬 환해지긴 하더라"고 밝혔다.
이경실은 "피부과 시술도 주기적으로 받으면 좋다. 확실히 돈 들인 만큼 좋다. 예뻐지려면 해야 한다. 우리가 나름대로 노력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이경실이 나보다 4살 많은데 그렇게 안 보이지 않냐. 3살 많아 보이지 않냐. 관리를 엄청 하는 거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예뻐지려면 그만큼 부지런해야 한다. 저녁에 영양 크림 같은 걸 듬뿍 발라준 날과 바르지 않은 날 보면 다음 날 아침에 광이 다르다"고 전했다.